1971년에 설립된 이래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안정적인 이익을 올리고 있으며,
이러한 이익을 바탕으로 2018년 반기 기준 자산총계 1554억원, 순자산 753억원의 중견기업이 되었다.
<제일테크노스 2018년 반기보고서>
특히 장부가액 기준으로 보유하고 있는 토지가액이 435억원으로,
현재 주식시장에서 평가하고 있는 시가총액(413억원)을 넘어서고 있으며, 보유 토지를 실제 거래되는
가액으로 평가하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.
장부상 보유 금액이 가장 큰 포항공장을 살펴보면,
보유면적이 28,578평, 장부가액이 244억원이며, 조사된 실제 거래가액은 평당 130만원대로
이를 보유면적에 적용해 본 결과 371억원으로 평가된다.
실제 가액이 장부가 보다 130억원 가량 높게 평가된다.
[출처: 네이버 지도, 네이버 부동산]
뿐만 아니라 광양공장과 경주공장도 실제 가액이 장부가액 보다 10%~20% 높게 평가돼
전체 보유토지의 실제 토지 가치는 560억~590억원대로 평가된다.
이처럼 방대한 토지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실제 토지 가액에도 못 미치는 시가총액에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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