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장 많이 본 글
-
1985년에 설립된 성우전자는 오랜 기간 삼성전자와 거래 관계를 지속하면서 프린터 부품 사업에서 시작해 휴대폰 부품인 쉴드캔, 메탈 케이스 등 휴대폰 부품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. 휴대폰 필수 부품이라고 할 수 있는 쉴드캔(shi...
-
1961년에 설립된 승일은 국내 썬연료 부탄 가스로 널리 알려진 썬그룹의 모태 기업으로 에어졸 제품 제관 및 충전, 일반관 제품 제관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. 특히 살충제부터 탈취제 제품까지 캔으로 제조된 스프레이 제품인 에어졸 제...
이 블로그 검색
2018년 9월 6일 목요일
성우전자 #1 휴대폰 필수 부품인 쉴드캔을 생산하는 성우전자
1985년에 설립된 성우전자는 오랜 기간 삼성전자와 거래 관계를 지속하면서
프린터 부품 사업에서 시작해 휴대폰 부품인 쉴드캔, 메탈 케이스 등 휴대폰 부품 사업까지
영역을 확장하고 있다.
휴대폰 필수 부품이라고 할 수 있는 쉴드캔(shield can)을 삼성전자에 전량 납품하고 있는데,
이 제품은 전자파 차폐 기능을 하는 부품으로 2005년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제품 이다.
쉴드캔의 정의를 살펴보면,
*쉴드캔 정의: 이동통신 단말기 사용시 발생되는 전자파를 차폐하는 기능의 스텐레스 금속
부품, 연성회로기판(FPCB)에서 발생되는 노이즈를 제거, 주변 부품의 전자파로부터
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여, 단말기의 무선 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.
쉴드캔은 성우전자의 주력제품이며,
쉴드캔을 포함한 휴대폰 관련 사업인 이동통신 부문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73%를
차지하고 있다.
[출처: 성우전자, 쉴드캔, 메탈케이스, 데코 제품]
성우전자는 이동통신 부문이 주력 사업이며
이 부문 내에서 쉴드캔 제품 매출이 80%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.
전체 이익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는 쉴드캔 제품은 삼성전자 물량의 50%를 성우전자가
납품하고, 나머지는 에스코넥, 원진에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.
피드 구독하기:
댓글 (Atom)
댓글 없음:
댓글 쓰기
참고: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