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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9월 18일 화요일

아즈텍WB #3 주요 경쟁업체


모직물 시장은 합성섬유와 같은 대체 제품 등장과 모직 제품 수요 부진 탓으로 그 동안 수많은

모직 회사들이 부도를 맞거나 영세 기업으로 전락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.


부산, 경남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던 경남모직, 경남섬유 등은 다른 기업에 인수되거나

사라졌으며, 일화모직은 위탁생산으로 사업구조를 변경한 경우도 있다.



그 동안 모직물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인 삼성그룹의 제일모직이 2013년에 모직물 생산을

중단하여, 아즈텍WB와 경쟁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춘 기업은 킹텍스뿐이며,

그 외 대부분 영세기업이다.



*킹텍스 매출 및 자산 추이





킹텍스는 1997년에 설립되었으며, 관계사로 교복업체인 더엔진(구, 스쿨룩스)에 원단을

공급하고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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