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장 많이 본 글
-
1985년에 설립된 성우전자는 오랜 기간 삼성전자와 거래 관계를 지속하면서 프린터 부품 사업에서 시작해 휴대폰 부품인 쉴드캔, 메탈 케이스 등 휴대폰 부품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. 휴대폰 필수 부품이라고 할 수 있는 쉴드캔(shi...
-
1961년에 설립된 승일은 국내 썬연료 부탄 가스로 널리 알려진 썬그룹의 모태 기업으로 에어졸 제품 제관 및 충전, 일반관 제품 제관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. 특히 살충제부터 탈취제 제품까지 캔으로 제조된 스프레이 제품인 에어졸 제...
이 블로그 검색
2018년 9월 21일 금요일
아즈텍WB #4 재무제표 분석
아즈텍WB 지난 재무제표를 살펴보면,
1998년부터 2016년까지 단 한번의 영업손실을 제외하고 연평균 40억~50억원 가량 영업이익을
올렸으며, 당기순이익도 2008년과 2013년을 제외하고 흑자를 기록했다.
이처럼 국내 모직물 시장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이익을 올릴 수 있었던 배경에는
많은 생산 인건비가 소요되는 부문을 외주로 전환하고 생산효율을 높이기 위해 생산설비를
자동화한 결과라고 생각된다.
한편, 2008년당기순손실은 130억원 가량의 외화차손 및 평가손실이 발생했으며,
2013년에는 24.7억원의 사채상환손실이 발생해 당기순손실을 기록하게 되었다.
따라서 전방산업 여건이 부진함에도 우수한 재무안정성과 자동화 생산설비를 갖춘
아즈텍WB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이익을 올릴 것으로 생각된다.
피드 구독하기:
댓글 (Atom)
댓글 없음:
댓글 쓰기
참고: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.